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프로덕션을 인디팝 백년가게로 선정하는 그날까지

독립음악 프로덕션 오소리웍스

오소리웍스는 서울의 독립음악 프로덕션이자 에이전시다. 2019년 6월, 음악가 단편선이 싱어송라이터 천용성의 [김일성이 죽던 해]를 프로듀싱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설립 4년 차. 싱글, EP, 앨범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타이틀을 제작, 발표했다. 천용성, 전유동, 후하, 보일, 소음발광, 선과영과 레귤러하게 작업을 이어가며 인디록, 인디팝, 포크부터 일렉트로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작업한 음반 중 천용성, 소음발광, 선과영의 것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록, 포크 부문을 수상하는 등, 영예를 안았다.

"모두가 좋아하진 않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사랑에 빠질"이라는 슬로건을 쓰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누가 한국 인디팝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오소리웍스를 보게하라”로 슬로건을 바꿀지 고민하고 있다.

👀 다음과 같은 일을 취급합니다.

오소리웍스에게 무언가를 제안하려면